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리 회네스 (문단 편집) ==== 석방 이후 ==== 석방된 이후 그는 다시 복귀를 추진했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5%라는 득표율을 획득, 바이에른 회장직에 부임하였다. 석방된 이후의 행적은 바이에른 팬 입장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18 시즌이 끝나고는 거의 바이에른 팬들의 주적인 상태. 특히 오른쪽 윙어가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는 유리몸 [[아르연 로번]] 한 명임에도 빅영입은 없다고 못박는 다거나 중원에서 빌드업을 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원인 [[티아고]]를 팔려는 모습을 보이며 바이에른 팬들에게 노망난 것이 아니냐며 비난받고 있다.[* 다만 티아고는 '''그 유리몸이라고 까이는 [[가레스 베일]]보다 출전 시간이 적었다.''' 이적료만 높다면 아주 못 이해할 상황은 아니다. 문제는 나오는 링크마다 60m 정도에 처분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이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을 하자 그 원흉 중 하나로 지목된 [[메수트 외질|외질]]에게 [[https://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2012|인신 공격에 가까운 망언]]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애초에 잘잘못을 떠나 한 클럽의 회장이라는 인물이 자국 대표팀에 헌신했던 선수에게 ~~[[스파이]]라는 등[* 스파이 부분은 국내 기자의 오역이다. 이는 독일어 능력이 없는 기자들이 번역기로 소식을 전달하다가 종종 발생하는 문제이다. 문제의 단어는 spuk. 이는 독일어로 유령, '''소동'''이라는 뜻이다. 즉, 회네스의 본래 발언은 '이 '''소동'''이 지나가서 기쁘다.'였다는 얘기. 이 단어를 번역기로 돌리면 spook가 나오는데 이는 유령, '''스파이'''를 의미한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문맥상 유령보다는 스파이가 낫다고 판단해서 완전히 엉뚱한 오역을 하게 된 것. 물론 해당 오역과는 별개로 적절치 못한 내용 투성이인 것은 사실이다.]~~ 사석에서나 할 법한 과격한 발언을 하며 비판받고 있다. 2018-19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이 리가에서 2연패를 기록하며 6위까지 추락했을 때,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우리 팀의 선수단을 향한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뜬금없이 [[후안 베르나트]]에 대한 비난을 작렬하며 모순된 행동을 보였다.[* 세비아전 이후로 그를 팔아버릴거라고 결정했다고 했다. 덕분에 베르나트는 독일에서 유명한 밈이 됐다.] 여담으로, 한국 내에서 기자들이나 [[축빠]]들이 바이에른 뮌헨 회장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루메니게는 바이에른 뮌헨 '''[[사장]]'''이고, 회네스는 '''[[회장]]'''이다. 헌데, 한국 내에서 회네스의 실언 이후 루메니게가 비판을 받고 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임기가 종료되는 2019년 까지만 바이에른 뮌헨 회장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그의 후임으로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이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의 레전드 [[올리버 칸]]이 유력시 되고 있다. 2019년 7월 23일 울리 회네스 회장이 언론에 이번 11월 재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임기가 종료되는 즉시 은퇴할것이라 밝혔다. 이에 선수단은 충격을 받았으며 장장 47년간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것이 확실해졌다. 그리고 2019년 8월 30일 바이에른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나왔다. 울리 회네스는 11월 재선에 불출마 하며 후임으로는 허버트 하이너 전 아디다스 CEO를 추천했으며 감사 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허버트 하이너를 추천했다. 이로서 47년간의 바이에른 회장직을 떠나게 되었다.[[https://fcbayern.com/de/news/2019/08/presseerklaerung-uli-hoeness-kandidiert-nicht-mehr-als-praesident---herbert-hainer-als-nachfolger-nominiert |#]] 2019년 [[FC 바이에른 뮌헨]] 연례 총회에서 울리 호네스는 작별인사를 고했다. 바이에른 인생 마지막인 그는 작별인사에서 6천여명의 바이에른 회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지난 47년간의 바이에른 인생의 끝을 고했다. 그리고 클럽 역사상 6번째 명예 회장에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